상대방 안좋아했다가 나중엔 자기가 더 좋아진 익들아

혹시 그 마음이 바뀐 시점이 며칠쯤이었어?

[둥이1]

두달 물론 차였지만

[둥이2]

난 300일 갑과 을의 연애 했었어 항상 내가 갖이었다가 어느 순간 내가 더 빠지게 됐는데 차였다 ,,

[글쓴둥이]

300일동안 사귀면서 힘들진 않았어? 어째든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짜증이 난다던지.. 내가 지금 그런 상태이거든.. 언제쯤 이 사람이 좋아질까 기다리는중

[둥이2]

ㄴ난 구속을 엄청 당했어 친구관계 술자리 친구 등등 ,, 난 엄청 사교적인 사람인데ㅜ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거야 많이 부딪히고 싸우고 협의점을 찾았지 근데 상대방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나는 상대방이 없으니까 그때야 아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 느낀 거고 ,, 난 사실 헤어지고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