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사귀고있었는데…
너무 바빠졌고..1년은 더 이렇게 사는거 확정이야…연애도 감정소비라고 느껴지기 시작함…
근데 저 드라마 쇼츠보고,,,진짜 나같더라
내가 마음대로 버릴 수 있는게 너밖에 없어서 버린다고….
드문드문 기억나는 대사…제목도 내용도 모르는 드라마였는데,,,,
헤어지자할려고…오늘 맘 굳혔어 내 성격이 계산적이게 되는것도…자책감 들어
적다보니 벚꽃피는 너가 태어난 달에….꽃가루알레르기 있는 나를 만나서 맘고생시킬거 같단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