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애인도 나도 동거 중이야 !
나는 평일 5일 학교가고 애인는 주말에만 학교가 ..
그러다보니깐 생활비를 반반씩 하고있어도
같이 장본 음식들이랑 물같은걸 사도 .. 난 밖에있으니깐 (학식) 거의안먹는데 … 애인이 다 먹어버리니깐 되게 찌질하고 치사해보이지만 이걸 .. 어떻게말해야될지 모르겟엉 … 예전에 혼다살때 물 100개살면 난 다섯달 넘게 먹엇는데 지금 한달도 안되서 벌써 70개는 먹고 쌀도 마판가지고 (애인이 등치도 있고 많이 먹어 ….)
그래서 장 따로보자 … 해도 자기혼자서는 또 안봐… 내가 먹을려고 사놓은것도 먹어도돼? 이렇게 되니깐 .. 치사하게 안된다고 할수도없고 ㅠㅠ …
어떻게든 불합리하다 생각하고 반띵하는 내가 치사한걸까 … 아니면 어떻게말햐여지 조율할수잇을까 …
나도학생이다보니깐 부담스럽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