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쪽에서 되도록 딩크 원했는데 여자가 아이 낳고 싶다고 엄청 고집부림
여자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약간 친가에 대한 애착이 강함. 그래서 자기 성을 따른 자기 아이를 원했음
남자는 대신 아이는 너 혼자 키워라가 조건이였고 이렇게 된 후 아이를 낳게 됨
남자는 여자가 아이 낳을때도 낳고 산후조리원 들어갔을때도 그 후 육아에 아예 참여안함
아이가 넘어져도 아예 눈길도 안줌
우리 사촌언니(일찍 돌아가신 외삼촌 딸)네 이야기임
언니는 아파서 암수술했고 외숙모도 허리가 안좋으신데 형부가 아예 조카 방치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