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라는 사람 존재 자체에 설렘을 느끼는것같음ㅋㅋ 막 남들은 콩깍지껴서 점점 귀엽거나 잘생겨보인다던데 난 딱히 그러진 않음 그냥 원래 생긴 대로 객관적으로 보는데 걔만 보면 가슴 떨리도록 프로그램 설계된것마냥 얼굴 보면 설렘.. 분명 극극 평범한 얼굴이고 잘생긴 편도 아닌데.. 주변 잘생기고 키도 더 큰 사친들 몇몇 있는데 걔네 볼땐 그냥 ㅇㅇ잘생겼군 이러는데 걔 보면 미치도록떨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