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티아이는 그냥 적은거고 다들 말해줘..
남자가 약간 회피형인데 많이 노력해줬음.
근데 전에 진짜 화났을때 카톡 프사도 다 내리고 전화차단도 했었음
근데 지금은 시간 서로 갖자고 하면서 헤어지는건 아니니까 프사랑 디데이도 두고(내가 그렇게해달라고함) 서로 차단도 안함.
내가 카톡 남겨두면 읽씹하긴 함.. 그리고 서로 위치어플 있는데 이것도 안끄고 남겨놔줌.
원래 다음주 일요일까지 시간 가지다가 월요일에 연락하자고 했는데, 내일 본가에서 자취방올라오는데 자취방 가있을까 생각중이야.. 역효과일까?
오히려 혼자 일주일 두면 여기는 연락때문애 지쳤던거라 마음 정리다할꺼같아서 혼자 엄청 조급해.. 그래서 전화 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아도 엄청 억누르고있어
저번에 진짜 프사까지 다 내렸을때는 내가 자취방가서 억지로 울고불고 매달려서 겨우 좋게좋게 풀었거든.. 자취방 들어가서 기다리고있다가 대화하고 하루휴가내고 좀 쉬고올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그쪽도 내 위치알아서 내가 자취방가면 자취방간줄알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