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매 자체는 전체적으로 좋은데 대신 어깨랑 근육이 좀 타고나서 등짝만 보면 운동선수급이거든?
근데 전에 애인 앞에서 처음으로 나시만 입고 티비 보고 있었는데 내 어깨 크기보고 반전매력이라고 감탄하면서 엄청 좋아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지금 얘가 콩깍지가 장난 아니구나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