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장에서 조금 관심이라도 생길까..?
짝남 이상형이 키 작고 아담한 요정같은 사람이고 163이상은 부담스럽다고 말한걸 알게됐거든
나는 168에 인상도 세고 차갑게 생긴 편이라 관심 있는 티도 못내겠어ㅠㅠㅠ진짜 이상형이랑 완전 정반대인데 포기해야하나
예쁘다고 적은건 짝남이 나 키 크고 예쁜데 애인 없어서 놀랐다고 말해줬다고 들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