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지역 비하는 아닌데 모 지역 남자 정말 쉽지않다…

그 예상되는 그 지역 맞고, 서울 남자 만나다 그 지역 남자 만나게 됐는데 일단 사투리 자체에서 오는 그 쎈 바이브와 뭔가 츤츤대는게 심해…

공주취급해주는 조곤조곤한 남자 만나다 지방 남자 만나니까 낯섦 그자체다 ㅋㅋㅋ

내가 서울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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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ㅇㅇ..

[둥이1]

2n년차 토박이인데 가부장 마인드 없이 다정하고 공주취급 해주는 남자는 사막에서 바늘찾기급

[글쓴둥이]

엉엉 그래서 내가 뜯어고치는 중인데 ㅎ 힘드네 ㅎ

[둥이2]

안봐도 어딘지 딱나오네.. 근데 그만의 매력이있음ㅋㅋㅋㅋ 진짜 츤데레 그자체라 또 귀여운맛도 있다 진짜 여자하기나름임ㅋㅋㅋㅋ

[둥이3]

분명 모두가 다 그렇진 않지만 뭔느낌인지는 알 것 같다ㅋㅋ 그 모 지역에 다정한 사람 만나는 중인데 안그랬음 나도 힘들고 안맞다고 느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