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게 헤어졌고 마지막에 얘가 붙잡았는데 붙잡곤 싶은데 우리가 틀어진 걸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서 방법은 없고 붙잡기만 해서 그냥 지쳐서 헤어졌거든?
근데 이번에 자냐고 연락이 왔는데 내가 그걸 씹었어 얘기 좀 하고 싶었는데 생각 짧았다고 연락 안 한다며 미안하다는데 할 말 다 하고 싶거든
근데 지금 내가 현애인이 있는데 쟤한테 미련 남은 거 1도 없어 저런 식으로 한번씩 연락 와서 저러는 거 빡쳐서 무라 하고 싶은데 이건 오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