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도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학과를 잘 모르고 공대쪽으로 와버렸는데 너무 어렵고 나랑 안 맞는 것 같더라고 3학년인데 디자인쪽으로 편입하고 싶은데 디자인쪽에서 부정적인 반응 너무 크더라고.. 근데 나는 진짜 디자인을 한 적은 없지만 일러스트나 애프터이펙트 사용할 때 진짜 재밌고 그때 만큼은 몰입이 되더라고.. 비록 실력은 처참한데 지금 너무 고민이 돼... 3학년 디자인 편입 좋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아직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근데 지금 공대는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나날이 걱정과 불안만 늘어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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