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특한 우리 얼라

KIA 윤영철 선수 경기 도중 상대 반응을 보면서 볼 배합을 즉흥적으로 맞춰갔다고 합니다. 영리한 투구로 첫 등판부터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 김근한 (@KGH881016) March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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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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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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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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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복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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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철이 프로 와서는 포수 사인 맞춰서 한다고 했는데 이번 마지막 퓨처스 시경 가서 볼배합 해본다고 해서 오늘 기대했는데 의견 많이 내더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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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특한 얼라가 어떻게 우리팀에 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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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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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요🫳🏻🫳🏻🫳🏻🫳🏻9아의 유산 너무 고마워 우리 영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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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기특해 복덩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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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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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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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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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얼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