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난 상대방을 사랑하는데 상대방이 나에게 식은행동들을 볼 때마다 자존감 깍이고 내 삶이 유지가 안 되서 헤어지고 싶어.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도 다른 사람이랑 있을거 생각하면 질투나고 힘들어. 그리고 물론 이 상황도 힘들지만 혼자 되었을 때 남는 그 묘한 쓸쓸함이 싫어서 헤어지기 힘들어. 그래서 자꾸 연애 관계에서 을이 되는 호구를 자처하는 것 같아 ㅠㅠ
익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