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예쁨
근데 성격 하 진짜ㅋㅋ 딱 봐도 만사 귀찮아보임 말하기도 귀찮아보여 그래서 지 귀찮으면 누가 뭐 물었을 때 알아도 모른다고 대답함ㅋㅋㅋㅋ 그래서 싫어할거같아서 뭐 물어보는거 눈치보일 때 있음
그리고 맨날 하는말 굳이? 왜? 그래? 글쿤ㅇㅇ
그러다가 지가 좋아하는 얘기나오면 잠깐 눈 반짝하고 즐겁게 얘기하다가 다시 동태
엄마도 쟤 뭔생각하는지 모르겠다 함 그럼 언니는
“당연하지 아무생각 안함ㅇㅇ” 이러고
기본적으로 이런 느낌ㅋㅋㅋㅋ입 없는 것도 똑같아
근데 맨날 적극적이고 잘생기고 우쭈쭈해주는 남친만 만남
언니가 무뚝뚝하게 “응.” 이래도 귀엽다고 함박웃음🤮
웃긴게 만나는 남친마다 진짜 나 사랑하는거 맞냐고 칭얼거림 그럼 언니는 좋아하니까 만나지 요ㅈ.ㄹ
스트레스 안 받고 연애 잘 하는거 같다가도 연애랑 안 맞는거 같은데 어디서 저런 남자들 데려오는거지 신기
얼굴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