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퇴근하고 집가면 내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 그게 아까워서
피곤한데도 버티고 버티다가 열두시쯤 자거든
애인은 워낙 잠이 많아서 10시면 누워있다가 잠들고
그래서 내가 담날 출근해서 막 피곤해하면 그럼 일찍 좀 자라길래
바로 자기엔 내 시간이 너무 없어서 하루가 아깝다니까
그러면 피곤한거 감수하고 피곤하면서 징징거리지 말라는데
왜.....말을 이렇게 하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