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원준이 안 그래도 체력적으로 더 힘들 수밖에 없는 조건인데도 어쨌든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엔 국대에 코시 진출까지 정말 너무 갈려왔고.. 그 여파로 2022년쯤부터 안 좋아지더니 올해는.. 두 경기뿐이지만 작년보다 더 힘들 거라는 게 느껴짐 안그래듀 공인구 좀 탱탱볼 되어서 진짜 경기를 버티기가 힘들 정도일 거 같은데.. 하나 걸리면 홈런인데 어떡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3개씩 맞으면 어떡하냐고.. 체인지업이라도 제대로 달면 모르겠는데 이번 시즌도 첸접 제대로 장착하는 건 또 실패한 거 같고
전력투구로 불펜 간다 해도 이렇게 피홈런 많으면 ㄹㅇ 못쓰지 않나... 속상하기뎌 하고.. 그냥 시즌 하나 거르고 2군에서 몸 회복+재정비+구종 연마하면 안되나
이건 뭐 컨디션 난조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공 자체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