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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대전 경기 끝나고 다들 잘 어울린다고 했다. (강)백호 자체는 이미 자기가 (포수를) 하겠다고 했다. 외야로 가라면 가고 1루도 하고 아무거나 시키면 다 하겠다고 했다"며 "난 백호가 수비를 나가면서 웃는 모습은 처음 봤다. 수비 나갈 때나 들어올 때 항상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 웃으면서 들어오더라"고 미소 지었다.

이런 말이 있었대... 잘하라는 것 보다는 멘탈케어 차원인 것 같음 백호가 그나마 좀 편해하니까... 구래서 난 그냥 이 부분은 좀 불만족스러워도 일단 지켜보려고 백호만 괜찮은거면ㅠㅠ

추천


 
법사1
다행이다 ㅜㅜ 그런거면 ㅠㅠ
5개월 전
법사2
아 진짜 그런거면 좋겠다ㅜㅜㅜ 기.레기 진짜 개빡치네 하ㅏ
5개월 전
법사3
포수로 수비 나갈때마다 지고 있으니까 압박감이 덜해서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그래봐야 아직 2번밖에 안했고 거기서 못한다고 욕 먹을 이유가 없는거 본인도 아니까.. 외야나 1루는 수비로 욕을 먹은게 있으니까 긴장하는거고.. 강백호가 포수를 하겠다고 말한건 맞는지 궁금함 걍 시켜주는거면 다 하겠다고한거를 포수 하겠다고 말했다 하는것 같음 그리고 지금 강백호 연차에 마인드컨트롤 시켜주겠다고 백업포수 자리 뺏어가면서 포수를 잠깐씩 시켜줘야하는건지 난 의문임... 지타에서 포수수비 잠깐 들어간다고 마음이 편해진다는게 말이 되나 제대로 포수 박게되면 수비 부담 생기는건 마찬가지 아닐까? 물론 강백호가 잘해야 우리팀이 잘되는건 맞지만 키워야하는 백업포수 경험치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난 잘 모르겠음..
5개월 전
법사4
선수야 시켜주는거 하겠다고 말 할 만하지 본인이 정말 먼저 원하는거면 상관없긴한데 이미 틀드썰도 돈 만큼 팀에서 포수 자리 두고 분위기 몰아가는 것 같은 모양새니까 난 이상하다고 느낌 윗댓처럼 결국 부담 생기는건 매한가지고 조금 더 말을 해주면 받아들일 수 있겠는데 오히려 저걸로 백호 심리상태나 컨디션 추측하는 것도 갠적으로 프레임 씌우는 거 같아서 별로인거지 팬들끼리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말 갈리는 것도 알겠고 설명 좀 듣고싶다 계획이 뭐냐
5개월 전
법사5
아니 애 좀 박아두고 키웠으면 좋겠음 왜 매번 포지션으로 와리가리야? 강백호가 지 입으로 포수하겠다 한건지도 의문이고 매번 지타 시키니까 타격 부담만 올라간다는 의견 많은건 알고 있는지도 의문임
수비 슬슬 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포수는 아니지 않냐고... 강백호가 입스가 온 것도 아니고 이제는 외야를 보게 하던지 1루를 보게 하던지 하고 실수하면 기자를 개같이 패고 감독입장에서 그러지 말라고 해야지 아직까지 정확한 포지션을 못정하면.... 강백호 연차가 얼만데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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