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긴 해도 서울보다 보수적인 지역이라
퀴어 개념 자체가 안박혀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편견이 지켜주는 게 있지만
다들 결혼하고 자기 애인 얘기 다른 사람들이랑 다같이 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다..
맨날 왜 연애 안하냐고 독신주의 그런 거 아니지 이러고 물어보시는데
아니조~~하면서 (나도 여자친구 있다고~~) 속으로 외치는거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다
하지만 남자랑 사귈생각도 없고 나중에 오래 일하게 된다면 역겹다고 하던 뭐라하던 커밍아웃 갈길기회 드릉드릉 할거야..
누가 뭐라던 내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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