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기업 야구에 큰 욕심 없는거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이게 내가 킅구를 응원하는데 엄청난 걸림돌이 될 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
1. 모기업 야구에 욕심없음 > 사회면에 안나오기만 하면 됨>지원 없고 관리 잘 안함
2. 우리는 막내 구단이라 팬이 많이 없음(조올라 슬퍼...) > 목소리가 안큼 + 흥참동이라 매체에서 잘 다루지도 않음 개-같음
3. 감독이 투수 출신임>그럼 타코라도 좋아야하는데 시이바 몇달 전까지만 해도 타코가 그분이셨음 > 몇년째 물빠따>그럼 기용이 좋거나 타순을 손보거나 컨디션이 좋은 애들이라도 써야하는데 감독의 미친 베테랑 편애
3번이 가장 큰 혈막이니 모기업에서라도 관리해야하는데 얘네는 응~ 손 놓아~ 니들 알아서 해 사고만 치지 마라 마인드. 팬이 적으니(단순 사실만을 말하는거 여기에 상처받지는 않았으면 함ㅠ)패고 또 패도 상황 심각성을 모름 그러니까 올리라는 애들은 안올리고 백호 수비가지고도 난리치고 타자꼴이...심지어 이젠 투수마저🤦♀️
진짜 엉망진창 와진창임
근데 이게 놀랍지가 않다는 거임 작년 재작년 보면서 이렇게 될 줄 다 알고 있었음 우리 진짜 꾸역꾸역 2등하고 가을야구 갔던거임
차로 치면 네 바퀴 다 펑크나고 빠졌는데 끌고 밀면서 해왔음 밖에서는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았지 불안하고 진짜 위태롭다는거...
투수 부담 줄이게 타코 바꿔서 타격 보강해라 타순 손봐라 투수 갈아쓰지 마라 우리가 몇년째 외쳤는데 감코는 듣지도 않아 모기업은 관심없어 목터지는 건 팬들뿐임 그러니까 지금 결과가 이렇지
김강 안내보내고 걍 보직만 바꿨을때 타코 바꿨으니 별 말은 안했지만 진짜ㅋㅋㅋㅋㅋ 여러가지 한다 싶었음
얼마전까지 타격코치로 있던 사람이 버젓하게 있는데 그 사람 영향력이 없어진다고 말할 수 있음? 타격보조랑 타코랑 위치만 바꿨잖아 어느 회사에서 일처리를 이렇게 해.... 중소에서도 이런식으로는 안한다 킅구야
킅구야 진짜 이렇게 말할때 들어라 나중에 말해주는 사람 없어질때 바꾸면 무슨 소용임 그때되면 팬 다떠나고 없을지도 모르는데
잔소리가 사랑이라는 말이 있잖니....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