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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심하게 괴롭히고 왕따도 많이 당해서

사람에 대한 기대도 없어..걍 나한테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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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람과 짐승이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약해보이면 물어뜯기는게 세상이치가 되어 버린거지. 그런데 또 슬픈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서는 견디지 못해. 사람이 무서워도 그래도 누군가는 필요해질거야. 슬프고 힘들고 억울해도 쓴이가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면 다가오는 인간 열명 중 하나는 쓴이를 진심으로 대해줄거야.
휘둘리지않고 상처받지 않게 연습하면서 인간관계를 포기하진 마.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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