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약국갔는데 마스크가지고 뭐라하더라구ㅠㅠ
약사가 엄청 싫어해하면서
"무슨마스크가그렇게 요란해요?" 이러더니 혐오스럽다는둥 뭐 숨기는사람같다는둥 빨리벗으라고 뭐라하는거야ㅠ
나 오늘 처음 쓰고나갔는데 당황했어;
햇빛때문에 썼다하니까 해 다 떨어졌다고해대서 벗었더니 그제야 좋아하더라ㅠ
피부하얀데 왜쓰냐는둥 뭐라뭐라해대서 웃으면서 처음써봤다고하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마음은 좀 속상해ㅠㅠ
그림속 파란마스크야ㅠㅠ
실제론 남색이고 약간 실크소재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