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도 진짜 한 마디도 안 얹고 그냥 잘 하기만을 바랐는데 오늘 인터뷰 보니까 괜히 좀 마음이 그렇다 ㅠ 당연히 선수도 본인이 욕 먹는 거 알겠지.. 싶긴 했는데 막상 인터뷰 보니까 좀 안타까움 냉정한 프로 세계에서 감성적인 마음만 가질 수 없다는 거 당연히 아는데 그래도 사람이 하는 거다보니까 좀... 부진은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를 받을 거니까 ㅠ 아무튼 앞으로 오늘처럼만 해주면 좋겠다 그동안의 부진은 부진이고 우선 오늘은 잘했다~ 좋은 성적으로 보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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