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아니고 특정팀 저격도 아니고 걍 하소연임
우리팀 응원도 안 하고 상대팀 응원가도 불렀고 비매너짓 하나도 안 하고 조용히 야구 봤는데 지들끼리 낄낄대면서 비웃고 내 마킹선수 조롱하고 견제응원같은거 할때 일부러 내뒤통수에 대고 더 크게 소리질러서 정신병 올뻔했음
그땐 어디나 그런 사람들 있는거고 그사람이 이상하다고 진짜 왜그러지 하고 넘겼는데 그뒤로 몇 번 더 갈 때마다 같은 짓 당하니까 올해엔 원정석 가자는 말을 못하더라 친구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