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셔널 2년차에 이브 세컨이라뇨

딴 쌤들은 3년차에 트레이닝 하고 간간히 들어갔는데

차팅 쌤 몇 명 빠지고 신규들 많이 들어와서 중간연차들 이브 세컨, 나이트 차팅 돌려야 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수쌤이 고작 2년차에… 이제 막 회진에 익숙해지는 나한테 이브 세컨 준비하래…

나 액팅 독립도 3개월 걸리는 거 한 달만에 하고 데이 독립은 원래 6개월차부터 시키는데 3개월차에 들어가고… 그랬는데… 세컨까지 빨리 잡을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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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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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거 한번 던져보고 해내면 계속 그러잖아
나도 그랬어 중간연차 다 나가서 만 1년 안되서 신규 딱지 떼기도 전에 서브차지 시키고 따라오네 싶으니까 주말은 한가하다고 차지시키고 나이트 차지까지..근데 계속 차지만 주는것도 아니고 액팅하루 차지하루 담날 또 액팅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내 바로 아래연차쌤은 나랑 1년차이거든 내가 4년차 거기가 올해 3년차 근데 아직 서브도 안봄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펑셔널 안오고 걍 팀보는게 낫지... 40명 원차지 원액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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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는 6개월차에 나이트 보고 지금 1년차에 이브닝까지 보고있는 중..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가 데스크에 앉아있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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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한지 6-7갤 차에 메인차지 보는데 대환장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