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모 이야기고 욕하는거맞음
이모가 40대인데 sns진짜 못함
기능도 잘 모르고
그래서 이모부가 대놓고 바람피고 카톡 프사에 너무나 티내는데도 눈치 못챔
언애할때 우리 이모부가 술 취해서 이모한테 서울에서 수원까지 자기 픽업오라고했다던데
결혼해서도 이모부 백수인데 이모랑 계속 단칸방에 산다
진짜 우리 엄마는 속터져죽을려고함
근데 문제는 내 친구가 26살에 결혼했는데 남편이 계속 바람피는데 못 알아차리다가 최근에 다른 친구가 말해줘서 바람 알아챘음
근데 그 5년동안 대놓고 남편이 바람피는데 몰랐대..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