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중고등학생때 너무 열심히 살았고 그만큼 잘 돼서 그런지 학생 시절에 대한 로망이 너무 깊네 ㅋㅋ
자기는 친구들이랑 시험대비하면서 같이 밤늦게까지 모여서 힘들게 공부하고 좋고 비싼 음식은 아니었지만 분식 먹고 버거 먹으러 다니고.. 동네 광장에서 농구하고 했던게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래
군인들이 느끼는 전우애 같은 느낌이랄까
그럼 애인 기쁘게 해주려면 뭐뭐해주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