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수원에 저번에 시범경기 보러갔을때 끝나고 싸인빋으려고 기다리는데 주찬이는 아무도 안 부르는거야ㅠㅠㅠㅠㅠ 나만 불러서 나한테만 싸인해주고 가는데ㅠㅠㅠ 다른사람들은 진짜 아무도 안 받아가지고ㅠㅠㅠ 마음아팠는데ㅠㅠㅠㅠㅠ
주찬아 이제는 모든 사람이 니가 싸인해주길 기다리는 선수가 되저ㅠㅠ 오늘 끝내기 너무너무 잘했고ㅠㅠㅠㅠ
더 높게 올라가는 선수가 되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