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찬이 끝내기 쳐가지고ㅠㅠㅠ 나 너무 감격스럽다ㅠㅠㅠㅠ
이번에 시범경기 보러 수원 갔었는데 경기 끝나고 싸인 받으려고 기다리고있었거든
작년에 2군 경기 보러 갔을때부터 주찬이 보고있었는데
올해 시범경기도 계속 다니고해서 더 유심히 보고있었어
그래서 더더 주찬이 싸인 받으려고 했었고
주찬이 나오는거 보고 불러서 싸인 받았는데 싸인 받으려고 부르는 사람도 싸인 받는 사람도 나 밖에 없어서 좀 슬펐어ㅠ
나 싸인해주고 바로 버스 타러가더라ㅠ
오늘 주찬이 끝내기도 쳤으니까 더 열심히해서 경기도 많이 뛰고 사람들이 주찬이 더 많이 알아서 모두가 싸인 받으려고 기다리는 주찬이가 되길 바래
난 열심히 응원하고있을게!
이주찬 화이팅!!!!!
+) 독방이라는 말이 생각이 안나서 제목을 몇번 바꾸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