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응원석 아니면 응원석 근처로 가서 응원 빡시게 하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비교적 조용한 자리로 잡게 되더라 에너지 낭비 같아서 조용히 보고 (죽을 쑤더라도)우리팀이 하는 야구를 봤다에 의의를 두게됨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달라진 점.. 친구들한테 야구 보자고 절대 안함 빡침도 스트레스도 온전히 나 혼자 느끼고 있어서 친구들은 나 야구 끊은줄 앎
또 유니폼이랑 가을잠바 사려던거 기타 등등 직관 외 지출 올 스탑이야 플니폼 나오면 모르겠는데 지금 이 꼬라지로는 돈 쓰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