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밑에 살 다 있는거야..?

항문 아니고 항문 바로 밑에 덜렁덜렁한 살(?)이 만져지는데 원래 그런거야?

[익인1]

그거 꼬리난건데..

[익인1]

똥꼬 찢어진 부분에서 새살 돋은걸 꼬리라고 표현하긴 함..

[익인2]

치질아냐?

[익인3]

그게 치핵아냐>?

[익인4]

엇 나도 그런거 잇는데.. 나도 그래서 치질인줄알고 병원가봤는데 나는 그냥 살이 ,,살이,,뭐더라? 암튼 살이라고
불편하면 그 부분 절제하면되는데 안불편하면 그냥 살라고해서,, 그냥 살고있어
근데 항문밑에 뭐 만져지는거 치질일수도있어서 병원가보는게 좋을걸

[익인5]

아니..? 치핵같은데...

[익인6]

없서

[익인7]

ㅊㅋㅊㅋ

[익인8]

에???

[익인9]

항문꼬리라고 계속 찢어져서 피부 재생하는 과정에서 새살 돋는거임 그거 아니면 치질임

[익인10]

치질일걸..

[익인11]

치핵? 병원가봐

[익인12]

치질 같은데? 나도 그래서 항외과 가서 진찰 받았는데 치핵 4기인데도 치질수술 말리시더라고.. 나 정도면 심한 거 아니라고. (대장내시경 받느라 한 곳, 치질 때문에 다른 한 곳 다녀옴. 두 곳 다 치질수술 안 권함.) 불편하면 항외과 가서 진료 받고 약이랑 연고 처방 받아서 복용하고 (좌욕도 해주면 좋음) 안 불편하면 냅둬. 대신 채소랑 과일 잘 먹어주셈. 유산균도 먹으면 좋고.

[익인13]

치핵인데 나는 살이 늘어진거라 살면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으면 수술하지말래

[익인14]

나 있어 아프진 않은데 똥싸거나 항문 자극되면 부어오르면서 튀어나옴 평소엔 들어가있어서 안만져져

[익인15]

불안하면 병원 먼저 가봐!! 나도 치질인줄 알고 병원 세군데 가봤는데 아니라더라

[익인16]

그거 피부 늘어난거 아냐??

[익인17]

손으로 밀어넣으면 사라지던데..

[익인18]

난 그거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익인19]

그거 치핵일듯

[익인20]

치질인데 보들보들해서 만지고 놀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