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관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긴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약속을 안잡지도 않아, 만나자고 하면 다 만난단말이야ㅠ
근데 작년에 한친구가 나더러 너 그렇게 야구만 보면 주변친구들이 안좋아할거라고, 애들이 말못하고있는데 나니까 말해주는거라고했거든?
근데 며칠전에는 그 친구가 또 그렇게 야구만 봐서 돈은 언제 모을거냐는거야....
이게 날 생각하는 말인지 멕이는 말인지 싶더라고?
뭐 어쩌라는건지... 참고로 친구는 야구 1도 모르는 야알못임
걔말고 다른애들은 나한테 야구 재밌어보인다, 나중에 한번 데려가달라 이런얘기밖에 안하는데 걔때문에 뭔가 기분이 좀 찝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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