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저씨랑 아빠 기준이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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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글 보면 민호선수는 다 압쥐...ㅜ 하고있고

승환선수는 아저시. 하고있길래 궁금

[라온1]

정론은 모르겟지만 난 미노는 우리팀 올 때부터 아버지(팩트)였어서 아부지..하는데 오뎅은 너무 오랫동안 그냥 아조씨.였어서 지금도 걍 아조씨.라 부르게 되는 듯

[글쓴라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주니어 유무..?인거야?

[라온2]

미노는 ㄹㅇ삼남매의 아부지라 아부지가 더 익숙하게된것두 있고 오뎅은 결혼두 늦게하고 아기도 이제 태어나서 뭔가 아부지 이미지는 아니었던거 같아 ㅋㅋㅋ

[글쓴라온]

주니어 유무로 약간 정해지는구나

[라온3]

딱히 기준 없지 않아..? 내가 압쥐라고 부르는 건 미노뿐,, 약간 팀에서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생각드는 사람이 미노라서

[라온3]

뎅은 아버지보단 어려운 선배님의 이미지라,,ㅋㅋㅋㅋㅋㅋㅋ 작은압쥐라고 불렀던 선수는 떠났고 잴리는 귀여워서 아조씬데 사실 나만의 기준이야ㅋㅋㅋㅋ

[글쓴라온]

걍 다들 미노선수는 압쥐 아빠라구 하고 승환선수는 아조시. 아쟈씨. 아죠씨. 이래서 궁금했오 ㅋㅋㅋ

[라온4]

뎅은.. 결혼힌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봐 아조시 장가가… 했던게 엊그제여

[글쓴라온]

내가 올해부터 야구 보기 시작해서 잘 몰랐오! 아기가 어린건 봤는데 연배가 비슷한데 아빠라구 부르는 선수가 따로있는건가?? 해서 ㅎㅎ

[라온5]

난 뭔가
미노 아부지
원석 작은아빠
오잴 아조씨
였어

[글쓴라온]

약간 그냥 기준이라기보다는 다들 느끼는게 비슷한 거구나!

[라온5]

ㅋㅋㅋㅋ 그런 것 가탕 오뎅은 걍 뎅저씨

[글쓴라온]

기엽다 뎅저씨

[라온6]

강민호는 우리팀 올 때부터 이미 애기가 있었고 심지어 다자녀 아부지라 아부지 된 것 같음ㅋㅋㅋㅋ 애기아빠 이미지 강한 선수=아부지 압쥐인듯ㅋㅋㅋ 오뎅은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맨날 아저씨 장가 언제가.. 빨리 아들낳아.. 했던 기간이 오래라 뎅저씨 된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