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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4/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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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진짜 일년에 한두번 마시는데 2 04.08 20:09 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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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순히 상혁이 말실수로 치부되는 게 너무 싫어 2 04.08 19:33 113 0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 04.08 19:32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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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한거 라이엇은 왜 피드백 조차 없어? 4 04.08 19:31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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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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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