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초딩 구속은 줄어지만 세부 지표는 더 좋아졌다는 말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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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보리]

자기 피칭 밸런스가 확립되면 구속 올라갈 가능성 있고 작년에 존에 들어간 공이 장타가 되면서 포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영향이 있을거다 포심에 대한 자심감을 찾으면 제구도 좋아질거 같다고도 말했었어

[보리1]

나도 2년차가 구속 낮추고 제구 잡는 건 너무 아쉬워 근데 이거 보니 또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네 지금 제구가 현저히 좋아져서 서현이도 자신감 좀 얻을 것 같은데, 꾸준히 잘해서 구속도 올려봤으면 좋겠다 파이어볼러 낭만이었는데…

[보리2]

아쉬운 것도 사실인데 제구 안 되면 그 빠른 공도 소용 없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 ᵒ̴̶̷̥́ ө ᵒ̴̶̷̣̥̀ ) 대신 제구 잘 잡고 나서 구속 차근차근 올려봤음 좋겠다 서현이라 그런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구속은 맘 먹은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애 ㅋㅋㅋㅋㅋ

[보리3]

이제 2년차인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음.. 구속 다시 올릴수있는것도 장담되는게 아닌데...

[글쓴보리]

근데 키움전에는 구속 낮게 나왔었긴 한데 kt전에는 최고구속 154, 평속 151 나왔긴혀
아직 등판 세번밖에 안해서 구속은 좀 더 지켜봐야될거 같아..!
키움전은 급하게 올라오고 연투영향 있을수도 있어서

[보리3]

응 그렇긴하지 또 분명 서현이가 얼마전 인터뷰에서도 가볍게 던져도 150키로다 언급하기도 했는데... ㅇㄱㅂㅈ이 오랜시간 투코랑 고민해서 구속 낮춘다는 얘기랑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기도해서.. 앞으로 어떻게되는지 봐야하긴할것 같긴하다 ㅇㄱㅂㅈ 얘기가 꼭 맞는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