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 27살 됐는데 학교를 두번나와서 이제야 취업이 됐거든? 회사는 8월부터 나갈 것 같은데..여태 모은 돈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결혼 생각있어서 너무 조급해 ㅠㅠ 이제 상대자 만나서 안정적으로 연애하다 모으면 바로 결혼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운명의 짝? 큰 걸리는 거 없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않잖아
이제 회사도 연고지하나 없는 윗쪽으로 가게되는데 정신 없는 와중에 연애는 할수있을까싶고 그래
그래도 조급해하면 안되겠지…? 지금 나이에비해 솔직히 30대되면 더 좋은 사람 못 만날것같아서 현실을 알아서 그런가ㅠㅠ
혹시 해주고 싶은 말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