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태 몰랐는데 오래가려면 성격도 중요한데 내 취향의 얼굴도 중요한듯.... 애인이 나를 먼저 좋아했고 난 사실 그냥 거절하기 좀 그렇고 거절하면 좋은 친구 하나 잃을 것 같아서 받아준건데 보면볼수록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라 지금 사귄지 2년 넘어가는데 이제야 막 얼굴보면 심장 뛰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 의식 못했었는데 진짜 얼굴 뜯어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그 덩치로 애교 부릴때마다 심장 한번씩 멈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