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갈 때마다 사람만 보면 좋아서 난리나는데 목줄이 너무 짧아서 매번 목이 뒤로 튕겨ㅠ
동네사람이 이사가면서 사나흘에 한번씩 와서 밥이랑 물 주고가는데 솔직히 반폐가수준인 집에 뭘 훔쳐간다고 저렇게 어린 개를 1미터도 전혀 안돼보이는 쇠사슬에 묶어놨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