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김지찬이 광주 경기에서 펜스 플레이를 하다가 오른쪽 어깨를 강하게 부딪쳤다. 오늘까지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선발에서 제외시켰다. 또 김헌곤 선수가 잘 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위 타순에 배치했다"며 김지찬 대신 김헌곤을 투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프지마라... ㅠ
키넌이 얘기는 이거
박진만 감독은 “맥키넌이 어제 왔다. 몸 상태를 체크했다. 수비까지 소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거란 판단이 들어 지명타자로 출전시키기로 했다. 선수 본인은 수비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의욕은 있지만 몸이 조금 무거울 수 있다. 타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명타자로 출전시키기로 했다”며 맥키넌의 복귀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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