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장에서 구조했던 앤데 작년 여름쯤부터 뒷발차기하고 산책 안 나가면 나가자고 시위하고 집안에선 점점 건방져지더니 올해 완전히 집에 적응을 한듯!!! 애가 정말장말 건방져짐 나한테 엄청 개겨ㅋㅋㅋㅋㅋ 이쁨 받는게 익숙해져서 이제 자기를 안 예뻐해주면 당황함ㅋㅋㅋㅋㅋ 이렇게 적으니까 욕하는거 같은데 옛날 기억 다 잊고 활발한 댕댕이가 된거같아서 넘 뿌듯함😆
근데 쫌 슬픈건 이제 노견 나이로 접어듦..ㅜㅠㅜ 하루라도 어릴때 더 많이 놀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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