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에는 없으니까 응지석 앞 프렌들리 앉았거든? 선수들 잘보이고 시야도 나쁘지않았는데 맘편히 응원 못하니까 뭔가 더 쳐지는 기분...? 어제 응단 없었어도 어떤분이 계속 응원유도 해주셨는데 걍 응원석 앉아서 응원가라도 실컷 부를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