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인거긴 하지만

채은성 홈에서 아웃될 때 대주자 영묵이 썼으면

이렇게 쉽게 게임을 포기했을까 싶네…..ㅠㅠ

그때 투아웃되고 살짝 경기 버린 느낌들어서…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보리1]

그때 6회인가 그래서 바꾸긴 그랬음..

[보리2]

왜 들어오지....
느린데......싶었어.....

[보리3]

경기 초라 4번타자 바꾸긴 힘들었을거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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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3]

채은성이 안좋아도 볼 골라내고 안타치고 나가곤 있어 아무리 안좋다고 경기 초에 대주자로 바꾸면 후폭풍을 어떻게 해

[보리3]

그리고 그게 동점이지 역전은 아니니까...

[보리6]

맛탱이는 좀 그렇고.... 경기 초에 바꾸면 뒤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리스크 감수하고 바꾸기에는 힘들지

[보리3]

그니까 아무리 그래도 선수한테 맛탱이 ㅎㅎㅎ,,

[글쓴보리]

아 선수가 아니라 타격폼을 이야기한거였어ㅠㅠ 아부지 작년부터 엄청 노력하신거 아는데 요즘 너무 너무 아쉬워서 실언을 했네ㅠㅠ 기분 나빴다면 지울께 미안 ㅠ

[보리4]

보통 희플이면 아무리 채은성이라도 들어오는데 이도윤 타구가 애매해서… 예측하고 대주자 쓰긴 어려웠을 듯

[글쓴보리]

하 그래도 1점 더 따면 동점 상황되는 거라 너무 아쉽더라 흑흑

[보리5]

사실 끝나고 보는 결과라..ㅎ 나도 아까 너무 아쉬워서 보리랑 같은 맴이야~

[글쓴보리]

맞아,,, 근데 나는 바꿨으면 좋겠다~ 이생각하다가 아웃돼서 더 아쉽나봐ㅠ

[보리5]

나듀 공감해ㅠㅠㅠㅠ 너무너무 답답하다 즌쯔

[보리7]

앞으로 타석 나아있어서 못바꿨나 생각들긴하는데 너무 아까움……하

[글쓴보리]

내일은 이겨라 화나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