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공격력으로 뚫는 야구인지, 탄탄한 수비로 막는 야구인지, 옛날 벌떼 야구인지, 선발 야구인지, 노련한 베테랑들의 야구인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야구인지... 정말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