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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5 10.04 18:04644 0
축구손흥민 재활 중이라는데,,,5 10.03 10:141647 0
축구01시45분 경기는 무슨 경우래5 10.03 23:54589 0
축구/OnAir티아고는 진짜 어쩌면 좋니2 10.03 17:34126 0
대체 팀스포츠에 탐욕 부리는 애들은...ㅋ5 05.12 01:12 79 0
시티전에는 셀소가 나와야하는데....5 05.12 01:09 48 0
토트넘팬들 너네 웃기다…5 05.12 01:07 102 0
이겼으니 됐다 05.12 01:07 9 0
패밀리 데이? 그건 못보나2 05.12 01:06 55 0
쿠냐 잘하던데... 05.12 01:06 16 0
아니 나는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기도 싫고 솔직히 흥민이11 05.12 01:06 213 0
근데 존슨이 미키 축하할때 마음이상하더라 너 공격수라고 너가 넣었어야할 골이라고 너..5 05.12 01:06 58 0
공격하는 손흥민 vs 뒷짐지고 수비하는 다이어 ㅃㄹ 보고싶다1 05.12 01:05 50 0
ㅅ아 몰라 아직 리그에선 토트넘홈에서 시티 골 없다2 05.12 01:05 47 0
다음경기 홈에서 대참사 각인데 진짜 개무섭네 05.12 01:04 15 0
히찬.. 평점 뭐야..3 05.12 01:04 64 0
이기긴했는데 이렇게 이기니까 찝찝함1 05.12 01:03 31 0
나는 내가 팀팬인줄 알았는데5 05.12 01:02 81 0
매디슨 진짜 개못했는데15 05.12 01:02 430 0
이겼는데 왜 이긴거같지도 않냐 강등권팀한테 너무 힘들게 이기는게 말이되냐 05.12 01:01 16 0
맨시티전 3일뒤네ㄷㄷㄷ3 05.12 01:01 33 0
흥민이가 저렇게 땜빵하고 개뛰어다니면 뭐함 05.12 01:01 19 0
피엘 강등팀 다 승격팀들 그대로 내려가나?3 05.12 01:01 36 0
번리 안타깝지만 루턴 강등안됐으면 좋겟다5 05.12 01:00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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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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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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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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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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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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