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가깝지가 않아서 입장하기 전부터 기 쪽쪽 빨려있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초반에 실점해서 괜히 오늘 왔나 했었는데 백호런도 보고 8회 때 점수 좀 내면서 재밌게 응원도 해보고 참 알찼다 미러볼도 보고 올 수 있음 좋았을텐데..
너무 설렌 나머지 수원 처음 간다는 글을 하도 많이 써서 본표해야될 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질문글 썼을 때 법사들이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오늘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법사들 없었으면 체력 달려서 중간에 나갔을지도 몰라🥹
내일은 케이티가 꼭 이겨줬으면 좋겠고 상현이 동현이 다음 경기엔 꼭 잘하자~ 응원해
오늘 보영만두 대기 38번이라 권이 생각했는데(ㅋㅋ) 오늘 나쁘지 않아서 기뻤다구👍
배코런 전광판 찍고싶었는데 소리지르다가 걍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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