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룰: 투수가 공을 던지면 abs라는 기계가 타자별 존을 설정해서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판정을 하고 이 결과를 따라 심판은 이어폰 음성으로 전해듣고 스트라이크면 스트 콜을 선언함(=심판은 볼판정 권한X)
오심 조작 과정:
-엔씨 투수의 abs 기준 완전한 스트라이크를 심판이 제대로 못듣고 스트라이크 콜을 하지않고 볼로 판정함
-abs랑 연결된 태블릿(경기시 팀마다 제공받음)화면에는 abs 스트/볼 기록 표시 시간차가 있어 제공이 느려서 엔씨는 심판 음성과 기록이 다르다는 사실을 늦게 앎
-그래서 엔씨 감독은 아까 전의 판정 잘못됐다고 어필(단순 스트/볼이 아니라 그에 따른 도루까지 걸려있는 상황이었음)
-심판들끼리 어필에 대한 회의 들어가서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분명히 볼 판정으로 들었다고 해라" 발언 방송 송출
-이렇게 2만관중+양팀선수단 앞에서 경기중에 대놓고 조작하고는 고작 심판은 설명할 때 '이미 지나간 공에 대해서는 판정을 바꿀 수 없다' 라고만 말하고 걍 아무일 없다는 듯 넘어감
결과적으로, 엔씨는 대놓고 판정 조작의 피해를 입었는데도 단순히 감독이 늦게 어필했으니 무효다 라는 소리만 해설 내내 듣고(심지어는 감독 잘못도 없음 오히려 잘한 어필) 본인들만 답답한 구단 됨(게임도 패함, 조작 없었으면 이겼을거다까지는 아니지만 그 순간의 경기 흐름을 잃음)
삼성은 삼성의 잘못은 전혀 없는데도 판정조작으로 홈경기 첫 승리의 기쁨이 흐려짐 몇몇 매체는 판정조작을 승부조작이라고까지 잘못써서 괜한 피해까지 입음
*틀린 내용이나 수정 보완 필요한 부분 댓글 달아줘, 추천도 한 번씩 눌러주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