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폰으로 롤 볼때 "그게 왜 재밌어?" 라고 했던 내가
월즈 보고 입덕해서 한 경기당 2~3번씩 돌려보는 사람이 돼버림..
룰 이해하는것도 몇시간이 걸렸는데 오직 티원의 경기를 보기위해 내가 12월동안 롤 공부를 함..
그리고 나는 다른 덕질도 하고있지만
갠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현실적으로 좋은 자극이 되어줘서
더 열심히, 치열하게 도전하고 살아가도록 만들어줌...
(Ex. 할건 해야지 〈- 이런 말들 ㅋㅋㅋ)
그냥 이런 상황일수록 덕심이 더 타오르는 나는
어쩔수없는 덕/후 기질을 타고났나봄...
결과는 아쉬워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모습 보여준 선수들 보고 또 많은것들을 배웠다 !
우리 티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