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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와 결승 2-3 석패…값진 준우승
‘디도스 공격’ 주요 대상이었던 T1…솔로랭크 어려워
‘페이커’ 이상혁 “공평하지 못한 연습 기회”
하지만 불굴의 T1, ‘디도스 테러’ 극복하고 결승까지 올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초로 6연속으로 결승 무대를 밟은 T1. 그 끝은 준우승이었다. 4연속 준우승에 머무른 T1은 전무후무한 11번째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지만 이번 준우승의 의미는 전과 다르다.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기에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