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가 이종범이래
1회초 선두타자 초구홈런도 3개로 1위
1회말 선두타자 홈런도 24개로 1위
1회에만 총 44개 치심...
도대체...
선두타자 홈런은 타이거즈의 전설 이종범의 상징이다. 이종범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총 20개의 홈런을 터트린 바 있다. 각각 10개를 친 공동 2위 전준우(롯데 자이언츠)와 정근우(은퇴)보다 2배 많은 압도적인 1위다. 이종범은 1회말 선두타자 홈런 역시 24개를 기록, 역대 1위를 자랑한다.
— 뫂 (@__m00p) April 1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