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솔직히 sbs스포츠가 한건 한거다..ㅋㅋㅋㅋ

직관 간 날도 집에와서 풀로 다 볼정도로 144경기 다 챙겨보는동안

수많은 오심중에 이렇게 심판들 대화가 노골적으로 중계탄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끝냈으면

그냥저냥 묻혔을듯..

[신판1]

ㅇㅈ 이거 푼 사람 진급할듯

[신판2]

와 다시 생각해도 대박임 야구중계에서 시사다큐로 장르가 바뀌냐고

[신판3]

진짜 복 많이 받으세요..

[신판4]

진짜 레전드다.. 이렇게 크게 대화 송출된 적이 없는데 딱 이때

[글쓴신판]

그니까 벼르고있었던 사람들마냥,..

[신판5]

근데 어떻게 들렸지? 마이크 성능이 좋았던 건가?

[신판6]

ㅇㅈ 솔직히 지상파라 가능했던 거 같기도 하고 평소같이 케이블 스포츠 채널이었으면 못내보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