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겜-월즈 입덕인 뉴쑥인데
스프링 기간 내내 진짜 티케팅 열심히 시도해봤고
티원존도 진짜 열심히 해봤는데 10초컷 이렇게 되니까
좋아하는 마음과 내 노력과 별개로 티케팅 난이도가 너무 빡세니까 항상 혼자 응원해야 했거든
그렇다고 댈티를 하기는.... 싫었어.........
그래도 결진전은 12000석 정도 되니까 내 자리가 하나는 있더라고 ? ^_^
항상 직접 응원하지 못한다는 아쉬웠던 마음이 있었는데
(또 티원존을 꼭 그렇게 운영했어야 했냐!!! 하는 그런 티런트에 대한 서운함도,,)
결진전 때 그냥 스프링 내내 나혼자 아쉬웠던 모든 걸 다 응원으로 지르고? 오니까 아쉬움이 싹 사라졌어
그냥 이 팀에 대한 애정만 오만배 된 것 같음
어디에서 응원하던,,, 더 열심히 응원해야지ㅠㅠ
하,, 서머 때.... 내 손이 좀 더 힘내야 할 듯